<알찬 바캉스> 비씨카드, 워터파크 가는 고객에 할인 ‘펑펑’

2013-07-16 10:5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비씨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주요 워터파크의 입장권을 할인, 휴가비 지원 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비씨카드는 고객들이 비씨카드로 전국 주요 워터파크의 입장권을 결제하면 입장권을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오션월드, 오션700, 피크아일랜드, 설악워터피아 등 전국 20개 주요 워터파크가 적용 대상이다. 본인회원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워터파크에 따라 최대 동반 3인까지도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12일까지 하와이안 항공을 통해 하와이에 가는 고객들 중 하와이 현지에서 BC글로벌카드를 사용하면 휴가비를 준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출국 전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이벤트 지원서류를 작성한 후 하와이안 항공 e-티켓과 함께 BC글로벌카드 담당자 메일(bcglobalcard@bccard.com)로 발송하면 ‘여행지원금 신청 완료메일’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귀국월 기준으로 익월 30일 내에 5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30일 귀국했다면 한달 후 인 8월 30일 내 5만원이 캐시백되는 것이다.

BC글로벌카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괌·사이판·하와이에서 BC글로벌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이용금액의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3만원이 할인되며, 괌·사이판·하와이 지역별로 적용된다.

9월 말까지 미국 3대 업종 유명가맹점 10% 할인해준다. 미국의 허츠·에이비스·알라모 등 렌터카, 인 앤 아웃·파이브 가이즈·쉐이크쉑 등 버거 전문점, 홀리스터·아베크롬비 앤 피치·빅토리아 시크릿 등 의류 업종의 유명가맹점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도 있다. 월 최대 5만원이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