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화채 사랑 "이름이 뭐예요?"…바나나라떼 누른 수박화채

2013-07-15 10:40

샘 해밍턴 화채 사랑 (사진: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화채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체감온도 45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 남한강 도하 훈련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훈련을 마친 뒤 지급된 수박 화채를 처음 맛 본 샘 해밍턴은 "진짜 맛있다. 이거 이름이 뭡니까?"라며 화채 세 그릇을 연이어 먹었다.

샘 해밍턴은 "군대 음식 중 1등은 화채"라며 "바나나라떼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화채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는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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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72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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