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환경사랑 글 모음대회’ 223명 시상

2013-07-12 14:00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2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에서 '제21회 SK이노베이션 환경사랑 글 모음대회' 시상식을 열고, 환경부장관상 수상자 서울농학교 손민석 군 등 입상자 223명에게 장학금 등을 수여했다.

시각∙청각·발달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에는 시와 산문, 예쁜 노랫말 짓기, 환경사랑 기자, 그림일기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26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207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열 SK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SK㈜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SK도 환경을 더욱 아끼고 보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이 1994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환경사랑 글 모음대회는 2011년부터 시각장애인 대상 공모전으로 바꾼 데 이어 올해부터는 청각·발달 장애 학생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혔다. 국내에서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 모음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기업은 SK이노베이션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