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득남하자 연예인들 축하 메시지 봇물 "2세 탄생 축하"
2013-07-09 18:06
하하 득남하자 연예인들 축하 메시지 봇물 "2세 탄생 축하"
하하 득남 (사진:하하 트위터 &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하하의 득남 소식에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의 꿈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에 하하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축하 글을 올리고 있다.
싸이의 축하 메시지에 하하는 "형 고마워요~ 형의 말들을 새기며…조카 곡 하나줘요~ 형! 선물로~ 진짠거 알죠?"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김주형 PD는 "축하해 드림파덜! 성격 급한 드림이 덕에 드림마덜도 넘 고생많았네. 예쁜 가족 부럽다"라고 남기자 하하는 "형 고마워. 형도 얼른...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밖에 스윗소로우 성진환, 작곡가 윤일상, 조정으로 인연을 맺은 김지호 코치, 다이나믹 듀오 최자 등의 축하글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