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짐칸에 아이들 탑승? “안전장비 하나 없이…”> 관련 반론보도

2013-07-05 17:04
<어린이집 짐칸에 아이들 탑승? “안전장비 하나 없이…”> 관련 반론보도

아주경제는 지난 6 4일자 < 어린이집 짐칸에 아이들 탑승? “안전장비 하나 없이…” >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 어린이집의 SUV 차량 트렁크 짐칸에 어린 아이들이 타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으며, 사진을 찍은 시민은“아이들 7~8명이 차량 짐칸에 탑승한 것을 보고 어이없어 촬영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차량은 7인승 승합차로 출고 때부터 뒤 칸에 화물을 적재하거나 사람이 탈 수 있도록 제조돼 안전벨트까지 잘 마련돼 있었다”고 밝히는 한편, “차량 뒤 칸에는 4명의 어린이가 탔기에 ‘7~8명이 짐칸에 탑승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