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신규브랜드 ‘계절밥상’ 론칭

2013-07-04 08:59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은 토종 브랜드 빕스와 비비고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브랜드 ‘계절밥상’ 1호점을 개설,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산지 제철 식재로 만든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 (www.seasonstable.co.kr) 1호점은 수도권의 대표 신도시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 입지를 마련했다.

판교 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브뉴프랑은 계절밥상 외에도 빕스,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브랜드의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스트리트몰이다.

특히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토종 브랜드 빕스를 업계 리딩 브랜드로 성장시키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지난 8여 년 간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론칭을 준비하고 운영해오면서 쌓아온 한식에 대한 이해와 가능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점에서 새로운 한식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절밥상의 가장 큰 차별점은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70여 종의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국내 농가의 산지 제철 식재를 적극 활용해 농가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한식을 주 테마로 샐러드바 이용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한식 문화 체험을 확산하는데 계절밥상 1호점이 안테나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