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P&G는 2일 '기적 박스'를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한국 P&G '일상의 기적'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P&G가 지난 175년 동안 제품을 통해 어떻게 소비자의 일상을 뒤바꿔 놓았는지를 알리는 캠페인으로, 작은 일상의 혁신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데 초점을 둔다.

기적 박스에는 다우니·페브리즈·오랄비·아이보리·팬틴 등 다양한 P&G 제품이 담겼다.

8월 31일까지 P&G 커뮤니티 웹사이트에 접속해, 일상의 기적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감상 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도 '기적 박스'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복지시설에도 일정 수량이 기부된다.

이수경 한국 P&G 대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