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36개월 무이자 할부·200만원 할인

2013-07-02 14:49
수입 중형차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 기념

한국닛산이 뉴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유류비 2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7월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유류비 2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7월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뉴 알티마가 최근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수입 중형차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24개월에서 36개월로 한층 강화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큐브 1.8S 모델은 구매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현금 구매 시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로그와 무라노, 370Z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월 온라인(www.nissan.co.kr) 시승 신청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교환권을 증정하고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닛산 비치볼을 준다. 또 모든 닛산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