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은 7월 1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이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공주가 고향인 전국회의원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이 정부와 국회의 업무 효율증대를 위해 세종청사 내 국회 상임위 업무 공간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며 “오늘은 세종시가 출범하여 1주년이 되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민의 염원이라 할 수 있는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법사위를 통과해 “이에 환영하며
이러한 결과가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세종시당 김고성 위원장 및 당원들은 세종시 출범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종시의 발전 및 명품 세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살기좋은 고장을 건설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