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대구지점 오픈

2013-07-01 17:5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구지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가연 대구지점은 대구 지하철 1, 2호선 반월당역 인근에 위치해 높은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자랑한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는 "대구 및 인근 지역 고객 여러분들께 가연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가연만의 믿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성혼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결혼정보는 100% 직영점 설립을 원칙으로 한다.

제휴나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소규모 결혼정보회사들과 달리 본사가 갖고 있는 전문성과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지점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