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음주운전 의무위반 행위 이제는 그만/
2013-07-01 14:34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7. 1(月) 오전 각 과․계장․지구대장․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휴가철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헤이 해 질 수 있는 복무기강을 바로 세우고 특히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는 다짐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그 간 익산경찰에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출근길 음주단속, 건전한 음주문화다짐 리플릿과 홍보용 포터홀더 등 제작 배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부비리 신고 활성화, 고질적 유착 비리 근절을 위한 대상업소 접촉금지 등 지속적으로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휴가철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행위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비난 받는 일이 없도록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