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주거환경 인증 4관왕
2013-06-28 09:50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동부건설은 계양 센트레빌이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양 센트레빌은 앞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본인증도 획득해 주거환경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했다.
계양 센트레빌은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15층 26개동 1425가구(전용면적 84~145㎡)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 6억원 미만으로 4·1 부동산 대책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단지 내 연결도로를 통해 경인 아라뱃길과 두리 생태공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역은 25분대,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난 2월 1단지 715가구 입주에 이어 다음달 5일 2·3단지 7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