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아 전문 쇼핑 서비스 ‘베이비팡’ 시작
2013-06-26 21:10
쿠팡은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을 시작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쿠팡은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베이비팡은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해 모든 상품을 사전 매입하고 재고 관리와 포장·배송 품질도 직접 관리한다.
서울지역은 오전에 주문한 상품은 당일 오후에 배송되며 향후 기타 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베이비팡은 기저귀·물티슈·분유·유모차·완구·의류 등 유아에게 필요한 상품을 직접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하기스·캘리포니아베이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본사와 직접 거래를 한다.
베이비팡은 베이비팡 첫 구매가 ‘기저귀’ 상품인 경우 3000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