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걸스데이가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26일 저녁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장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명동에 이어 오는 29일 오후 9시에는 부산 해운대, 다음달 3일 오후 7시에는 부평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