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청렴동아리회에서는 26일 익산시 모현동 소재 익산종합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적으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복지관에 대한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위문품은 익산경찰서 직원들이 2013년 상반기 동안 경찰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민원인이 제공한 음료수 등을 “포돌이 양심방”에 신고한 것을 모아두었다가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하면서 “경찰의 청렴의지를 실천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조그마한 음료수까지도 자진하여 양심방에 신고 할 정도로 경찰청렴도가 높아졌다면서 흐뭇해하면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이러한 작으마한 사랑의 금자탑이 높은문턱으로 여긴 경찰서와의 관계도 정겨움으로 여겨짐을 흐뭇해 하시면서 조용한 미소를 지었다

청렴동아리에서는 조직내 청렴물결 확산과 의무위반 예방,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정기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유인 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익산경찰 모두 청렴을 몸소 실천하고 공직생활에서도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청렴하고 모범적인 경찰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