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불안 관련 국내외 상황 모니터링 강화

2013-06-25 15:18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중국 신용경색 우려 등에 따른 시장 불안과 관련해 국내·외 증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지수가 추가로 급락하게 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