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만델라 회복 기원
2013-06-24 11:0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넬슨 만델라(95) 전 대통령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그의 회복을 기원했다.
23일(현지시간) AFP, AP, dpa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만델라 전 대통령이 위중하다는 남아공 정부의 최근 발표를 봤다”며 “우리 마음과 기도가 그와 가족, 남아공 국민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