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딜리셔스 캐나다(Delicious Canad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캐나다산 소고기를 이용한 등심 로스트 구이, 소고기 안창살 탄두리 소고기 갈빗살 이외에도 캐나다산 바닷가재구이, 스노우 크랩 요리,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블루베리 와플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식재료로 만들어낸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주중 예약 고객에 한해 매일 6명에게 추첨을 통해‘프리미엄 아이스 바인’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캐나다 ‘몰슨(Molson) 맥주’와‘휘슬러 (Whistler) 워터’를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9만3200원, 저녁 9만9299원,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 9만5600원, 저녁 9만9200원이다.(02)317-7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