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패션 전문 플랫폼 '소호일레븐' 오픈
2013-06-18 16:0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18일 패션 전문 플랫폼 소호일레븐(SOHO11)을 오픈했다.
소호일레븐에는 소호몰인 스타일난다·멋남·매그앤매그·위즈위드 등 온·오프라인 편집숍과 에잇세컨즈·탑텐 등 SPA 브랜드를 포함해 500여개 판매자가 입점했다.
11번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상품을 바로 확이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성했다.
11번가는 각 소호몰의 주력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스타일 파인더'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성·남성 등 카테고리별 검색은 물론 테마별·스타일별 검색이 가능하다.
개인 맞춤 서비스인 '마이소호'는 신상품 입고나 할인 행사 등 단골을 맺은 소호몰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매일 패션 키워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스타일캘린더'와 신상 코너인 '소호 라이브' 서비스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