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자이·광교산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2013-06-16 14:57

주말 개관한 수도권 모델하우스는 찾아온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사진은 GS건설의 광교산자이 모델하우스 모습.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GS건설이 지난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서울 마포 ‘공덕자이’와 경기 용인 신봉지구 ‘광교산자이’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각각 7000여명,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하 4층~지상 21층 18개동 1164가구 규모인 ‘공덕자이’는 전용면적 59~114㎡ 21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입지로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금융조건 등의 장점을 내세웠다.

같은 날 개관한 ‘광교산자이’ 모델하우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개관 당일에는 예비 청약자들이 미리부터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광교산자이는 용인 일대에 오랜만에 나온 중소형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총445가구로 이뤄진다

공덕자이는 이달 19일 1, 2순위를 시작으로 20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광교산자이는 20일 특별공급에 이어 21일 1.2순위, 2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공덕자이 (02)326-5600 / 광교산자이 1666-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