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지호)는 6월 14일 군산시를 방문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여름나기’ 선풍기(5백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 Replay’의 취지에 따라 군산시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여름나기를 후원했으며, 후원받은 선풍기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게 된다.

정지호 캠코 전북지역본부장은 “군산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산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서민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다시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다양한 ‘희망 Replay’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년도 초에 수송동에 ‘캠코 군산지방사무소’를 개소해 군산과 익산을 관할지역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캠코는 ‘국민행복기금’· ‘하우스푸어 지원 프로그램’ 등의 신정부 국책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