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2014년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1년도 남지않은 상태에서 세종시를 이끌어갈 수장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가운데 리얼미터에서 여론조사한결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세종시 거주19세 이상 성인 남녀를대상으로 최근 유선전화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구비례 무작위로 500여명이 응답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으로 이뤄젔다.

유한식 세종시장의 시정운영평가 가 잘 수행 했는가를 묻는 질문에서, 잘하는편 10,6% 매우 잘했다가 16,4%이며 잘못하는편이 10,6% 매우잘못함이8,8% 모른다고 답한 것이 24,7%로 나타났다.

가상대결 유한식 : 이춘희는, 새누리당 후보로 유한식 세종시장이 민주당후보 이춘희 전 건설청장을 앞서 50,1%이고 민주당 이춘희는 27,2%로 나타났다.

최민호: 이춘희 가상대결에서는, 최민호 전 건설청장이 36,1% 이춘희 민주당 후보는 24,9%로 최민호가 앞서고 있으며 잘모른다고 답한 것은 24,9%로 나타났다.

상기인물 외 거론되고 있는 전 최준섭 연기군수도 주위사람들로부터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고 고민중에 있다고 의견을 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