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2013-06-13 14:22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재능과 소질은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장기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유니클로의 '코리아 아티스트 채리티 유티(KOREA ARTIST CHARITY UT)' 상품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