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소중한 ‘예술과 행복 이야기’ 특강 진행
2013-06-10 16:00
어울림문화학교 수강생 및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오는 25일 어울림문화학교 수강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인 <예술과 행복 이야기>를 진행한다.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삶의 질 개선, 생활 속 예술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9년에 문을 연 ‘어울림문화학교’는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 속 유익한 <문화예술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여 왔다.
생활 속 예술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체험교육>과 특강 프로그램인 생활 속 소중한 <예술과 행복 이야기>를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친밀히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예술과 행복 이야기>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및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동안 어울림문화학교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매 학기(3월, 6월, 9월, 12월) 시민들을 위해 1천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선물 강연회’이기도 하다.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중독치료전문가 신영철 박사의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한 부모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