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2013-06-05 16:49
Waltz Time 6월의 밤 선율 수놓아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대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예총이 주관해 2012년 5월 첫음 시작 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가 이번달에는 Waltz Time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왈츠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영상과 함께 왈츠의 유래와 오스트리아의 왈츠에 대한 이야기를 출연자들의 해설과 함께 할 수 있어 잘 알지 못했던 왈츠에 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사랑가득 목요 콘서트는 매월 1회 열리고 있으며, 티켓가격은 전석1천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