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청 도주 이대우, 제2 신창원 될까?

2013-06-03 16:08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나 서울에 잠입한 것으로 알려진 탈주범 이대우를 체포하기 위해 3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경찰들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