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개최
2013-05-31 15:07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청소년의 건전문화 육성을 위해「제1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행사를 다음달 1일 오후 6시부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여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동두천시협의회가 주관 으로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가운데 공개방송으로 1부 행사는 ▲동두천여중 크라티아와 지난 25일 경기북부 청소년어울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한▲보영여고 갤스팀이 댄스 공연을 펼쳤다.
또한 2부 행사는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Y-STAR LIVE 공개방송으로 ▲EXO △헬로비너스 ▲가비엔제 ▲스페이스에이 ▲MIB ▲써니데이즈 ▲익사이트 ▲원더보이즈 ▲이기찬 ▲한소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요태의 멤버 신지의 MC로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우리나라와 장차 세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참여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