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 우파루 1억 마리 돌파

2013-05-31 14:54

[사진제공=NHN 한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 한게임의 인기게임‘우파루’가 1억마리를 돌파했다.

한게임은 ‘우파루’는 자사가 자체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생성수가 1억마리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기존 SNG와 달리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이 게임 속에는 동물을 비롯해 로보트와 돌, 인기 초콜릿스낵과 캔디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외 신규 캐릭터는 ‘크로스 시스템’, 즉 캐릭터와 캐릭터와의 조합을 통해 획득이 가능한데 조합수만 해도 무려 8000여개에 달한다.

최현동 NHN 한게임 A1스튜디오 부장은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 참여율도 상승하는 추이로 현재 전체가입자수의 70%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플레이를 할 정도로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SNG 출시에도 탄탄한 인기로 최고 SNG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활발하게 전개해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