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교초교, 결식아동 위해 희망쌀 사회적기업에 전달
2013-05-31 14:3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 금교초교 학생들이 지난 30일 관내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해 쌀 800㎏을 사회적기업 행복나눔도시락센터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 14~16일 3일동안 결식아동급식을 위한 ‘희망쌀 모금사업’을 통해 모은 쌀을 이날 전달했다.
또 학생들은 한울결식아동지원센터, 행복나눔도시락센터, 곰이사는 마을 등 3개 기관과 결식아동급식 쌀 모급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곰이사는 마을은 화환대신 쌀을 전달하는 사업장으로부터 쌀을 후원받아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