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 실시키로
2013-05-31 11:29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여야는 31일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또 날로 심각해지는 가계부채의 실태 파악과 대책 모색을 위한 ‘가계부채 청문회’도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