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블링블링 힙노틱’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3-05-31 09:25

아주경제 전운 기자=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젊은이들의 스타일리시한 파티 술의 대명사로 불리는 ‘힙노틱’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블링블링 힙노틱’을 31일부터 100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힙노틱(HPNOTIQ)은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3번의 증류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급 코냑과 보드카, 열대 과일주스를 주원료로 만든 보드카 리큐어. 푸른 바다 빛을 띠는 화려한 색상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7%다.

이번에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블링블링 힙노틱’은 기존의 독특하고 세련된 병 디자인에 힙노틱 로고를 반짝거리는 스톤 장식으로 꾸며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100개로 한정된 핸드 메이드 제품이라 소장용 또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 제품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블링블링 힙노틱(75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힙노틱 미니어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아영FBC는 ‘블링블링 힙노틱’의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4일(화)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와인페어에서 시음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힙노틱은 미국 10대 리큐어 가운데 하나로,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소개되어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며 레이디가가와 패리스 힐튼이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