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프레데터’ 출시
2013-05-30 14:05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가 유니크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프레데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리츠 프레데터는 평범한 직육면체 모양이 아닌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급 2.1채널 스피커로, 미래지향적 ‘Sci-Fi’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된 외모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멋스럽다.
특히 광택이 살아있는 글로시 화이트와 무게감을 더하는 매트 블랙의 투톤 컬러를 채택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운드에서도 브리츠 프레데터는 다운파이어링 방식의 5인치 대구경 유닛을 채택한 서브우퍼로 공간 장악력을 높인 현장감 넘치는 저음을 제공한다.
곡선과 원형을 바탕으로 하는 라운드 형태의 프레임은 서브우퍼에서 발생하는 공진을 최소화시켜주며, 외부 어댑터로 독립시킨 전원부로 전기적 노이즈로 인한 잡음을 최소화하고 더욱 깊고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 2인치 풀레인지 유닛을 적용한 위성스피커는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앞쪽 상단으로 살짝 기울어져 음악을 듣는 청취자의 귀쪽 방향으로 사운드가 잘 전달되도록 디자인됐다.
전원 스위치와 일체화된 볼륨은 서브우퍼 상단에 위치해 간편하게 전원 조작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블루 LED 조명으로 시인성은 높이고 고급스러움도 한층 더했다.
3.5mm 스테레오 AUX 입력은 PC뿐만 아니라 MP3,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도 간편하게 연결해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브리츠 관계자는 “브리츠 프레데터는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충분히 바꿀만한 멋스러움과 더불어 힘있고 깨끗한 사운드까지 겸비한 프리미엄급 스피커”라며 “멋진 디자인과 깔끔한 사운드를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