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전설의 동물 ‘그리핀’공개

2013-05-30 13:55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인기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새로운 전설의 동물 ‘그리핀’을 30일 공개했다고 이 날 밝혔다.

‘타이니팜’은 다양한 동물을 기르고 교배하며 동물 콜렉션을 완성시켜나가는 재미가 일품인 모바일 게임이다. ‘타이니팜’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 전설의 동물 시리즈인 ‘피닉스’, ‘구미호’, ‘드래곤’에 이어 신규 동물 캐릭터 ‘그리핀’을 선보여 유저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핀’은 매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가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로, 푸른색 털과 붉은색 눈망울이 이색적이다. 전설의 동물 ‘그리핀’은 6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사냥꾼의 집’에서 얻거나, ‘동물 상점’에서 한정 판매하는 ‘그리핀의 알’을 구매하면 일정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동물 교배소’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교배가 불가능한 동물끼리 교배가 가능한 ‘스페셜 찬스‘를 통해 ‘긴꼬리닭’과 기존 전설의 동물 ‘드래곤’의 교배식을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보석빛 타이니 알’에서는 ‘드래곤’ 탄생 확률이 2배가 된다고 전해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