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 ‘미투데이’ 창업자 박수만 대표에 3억원 투자
2013-05-30 10:11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사진제공=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모바일 스타트업 비트패킹컴퍼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트패킹컴퍼니는 미투데이를 공동 창업했던 박수만 대표와 도흥석 이사가 함께 지난 4월 설립한 회사다.
미투데이는 2008년에 NHN에 인수합병 돼 서비스 중이며 박수만 대표와 도흥석 이사는 각각 NHN 센터장과 개발랩장을 역임했다.
본엔젤스는 현재까지 스터디맥스·지노게임즈·엘타임게임즈·버드랜드소프트웨어·우아한형제들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