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1만곳’으로 확대
2013-05-29 21:24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서울시가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올해 1717개소에서 오는 2015년까지 1만430개소로 약 10배 이상 확대한다.
서울시는 시 행정을 2015년까지 빅데이터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진화시킨 초협력 전자정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곳곳에 공공 와이파이망을 확대하고 휴대 가능한 충전기를 무료로 대여·반납하는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