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원 순천향대 교수(왼쪽),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 박광자 여름커뮤니케이션 대표, 이민석 LX공사 부사장,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 이규정 경기대 교수, 권용규 네이버 서비스제휴팀장 [사진=LX공사]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LX공사(대한지적공사)는 공사의 대국민 소통 활성화와 효율적·창의적 홍보를 위해 ‘제2기 홍보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광원 순천향대 교수(신문) △이규정 경기대 교수(방송)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홍보기획· 전략) △박광자 여름커뮤니케이션 대표(디자인) △권용규 네이버 서비스제휴팀장(온라인)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미디어트레이닝) 등이다.

이들은 공사의 대국민 소통과 홍보전략 수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양방향 홍보 등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최선의 홍보방향을 모색하는 자문 역할을 한다.

이민석 부사장은 “국토 공간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LX공사의 변화에 발맞춰 공사 홍보도 이제 제 2의 도약을 할 시기”라며 “위원 여러분의 식견과 혜안이 담긴 기탄없는 자문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