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미대 출신 "배우 안됐다면 그림 그리며 살았을 것"
2013-05-28 15:58
박기웅 미대 출신 "배우 안됐다면 그림 그리며 살았을 것"
박기웅 미대 출신 (사진:박기웅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미대 출신임을 밝혀 화제다.
2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박기웅은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그림을 그리며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대출신 연기자라 그림을 아주 좋아한다. 지금도 시간이 나면 친한 형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