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위보 에어큐브’ 인기

2013-05-24 22:0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디지털존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가 국내외관광객들과 출장자,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어큐브는 크기는 작지만 최신 무선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의 안테나를 내장시켜 최대 150Mbps의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다.

또 일반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의 대용량 32MB 메모리를 장착시켜 장시간 사용해도 무선성능이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위보 에어큐브는 휴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와이파이존 구축하고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인천공항 면세점,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에도 입점돼 구입도 손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