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5월 24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5-24 07:37
AJUTV 5월 24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강은희, 주현아=5월 24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이제는 디지털 시대라고 하죠?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전자기기에 너무 의존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우리의 기억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대학생들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직면했을 때 인터넷 검색부터 떠올렸다고 합니다. 편리함도 좋지만, 전자기기에 과한 의존으로 ‘디지털 치매’가 현실화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죠.
우리금융 새 회장 이순우 행장 내정
“제약·바이오산업, 정부의 강력한 육성 정책 필요”
23일 개최된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에서는,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의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정승 식품의약품 안전처장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제약업계의 인사들이 참여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습니다.
갤럭시 S4, 1초에 4대 팔렸다
“OLED 사업 분야 협력관계 강화”
지난 22일, 이건희 삼성 회장은 제임스 호튼 코닝사 명예회장 일행과 만찬을 함께 하며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분당 30배 토지거래허가구역 풀린다
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절반 이상이 해제됩니다. 적용되는 지역 들은 지자체의 개입없이 자유롭게 토지를 사용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국민행복기금, 실패한 서민들 재도전 기회”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국민행복기금 본사를 찾아 지원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현장에서 박 대통령은 국민행복기금이 서민들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저녁에 보는 우리의 고궁은 어떤 느낌일까요? 경복궁이 22일부터 야간 개장을 시작했는데요. 개장 첫날인 22일만 해도 관람객이 9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전체면적의 40% 정도만 개방되지만, 저녁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보는 경복궁은 또 색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요. 계속되는 여름 날씨에, 운치있는 고궁 나들이는 어떠실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