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W 오너 60여명과 함께 전국 동호회 모임 개최
2013-05-23 14:48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동호회 전국 모임을 최초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체어맨 W 동호회원 차량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액체류의 점검/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체어맨 엔지니어와 함께 평소 소유 차량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해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하는 ‘코란도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는 한편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생산 현장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