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상순에 "넌 노예 대기자"
2013-05-22 20:30
윤종신, 이상순에 "넌 노예 대기자"
(사진=윤종신 트위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하림이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가수 이상순은 "난 노예 몇 번이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넌 인턴이다. 5번 예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언변 뛰어나", "언어의 마술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