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스스로 이 뽑아 "이 녀석 상남자네"

2013-05-22 16:55
이종혁 아들 준수 스스로 이 뽑아 "이 녀석 상남자네"

(사진=이종혁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배우 이종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고리에 실을 묶어 자기가 뒤로 물러나면서 혼자 뽑았다. 동영상이 더 대박인데 아쉽군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준수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자신의 치아를 실에 묶어 문고리에 연결해 놓은 뒤 해맑게 웃고 있다. 

두번째 사진 속에는 이 뽑은 것을 자랑하듯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해 친구같은 부자관계를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