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가 평소 상공회의소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사 임직원들을 상대로 연이어 사은행사를 열어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2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상공회의소에서 발행하는 각종 지역경제실태보고서의 근거가 되는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한 300여명의 회원사 조사원들을 초청해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하는 연극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상공회의소 사업에 적극 참여한 회원사 회비 담당자 200명을 초청해 SK와이번스 홈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평소 상공회의소가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데에는 현장에서 도움을 주는 많은 회원사 임직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사은 행사를 통해서나마 회원사 임직원들이 즐겁게 문화생활을 하고 더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