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3년 전통성년례 개최
2013-05-20 11:26
성년례란 우리민족의 문화유산인 관혼상제중 첫 번째의식으로,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사회인으로의 온전한 개인이 되었음을 인정받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받는 전통의례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통성년례는 안성시 주최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가 주관으로,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18명(남7명, 여1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신 안성교육장은 “성년이 되어 자율행동권을 갖게 된 것을 꿈을 펼치는데 써 달라”며 “나를 어른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