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소다, 미술대회로 TV CF 모델 선정
2013-05-15 16:34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는 16일 자정에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데미소다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모여라’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이돌에게 데미소다 TV CF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고 15일 밝혔다.
데미소다와 MBC 에브리원이 공동으로 제작한 ‘데미소다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모여라(이하: 데미소다 미술대회)’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아이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데미소다 광고 모델이 되기 위해 자신의 그림 솜씨를 펼치는 내용이다.
데미소다 미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사전에 110명의 아이돌이 그림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23명이 본선에 진출해 데미소다 광고 모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아이돌의 숨겨진 그림 실력을 볼 수 있는 데미소다 프로그램은 총 4편으로 제작됐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이돌에게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 데미소다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되는 기회와 함께 데미소다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혜택을 준다.
레인보우(김재경), 달샤벳(지윤), 스피카(나래), 헬로비너스(앨리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데미소다 미술대회는 스타들이 데미소다 광고 모델이 되기 위해 미술 대회에 참가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