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자색 옥수수차’ 이색 플래시몹 행사
2013-05-14 10:38
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서식품은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 하이힐 아울렛 앞 패션사거리에서 ‘자색 옥수수차’의 발매를 기념하는 ‘반짝반짝, 어린 눈으로 돌아가자’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플래시몹 행사는 ‘자색 옥수수차’ 출시 기념으로 기획된 행사로,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됐다는 제품 특성을 고려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두루마기와 색동저고리를 입은 ‘자색남녀’ 50쌍이 깜짝 등장해 귀여운 손동작이 가미된 어린 눈 댄스를 추고, 플래시몹과 함께 ‘자색 옥수수차’ 무료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플래시몹은 눈에 좋은 자색 옥수수차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5월 19일에도 강남역 엠스테이지 인근, 명동역 등에서 플래시몹과 함께 길거리 게릴라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 ‘자색 옥수수차’에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1티백 당 5.5㎎이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자색 옥수수 외에도 블루베리 등 보라색 식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