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케이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인케이스가 갤럭시S4 전용 케이스를 국내에 내놨다.

인케이스코리아는 14일부터 갤럭시S4 전용 스냅 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 및 시스템 치즐 등 총 3종의 케이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 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케이스에는 삼성 모바일을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Samsung Mobile)라는 문구를 패키지에 표시하고 있다. 인케이스는 최근 삼성 모바일 악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의 지정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스맵은 삼성전자가 지난 2007년부터 휴대폰 액세서리 디자인 및 품질 인증을 위해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국내 판매하는 제품 가격은 스냅케이스 3만5000원, 슬라이더 케이스 3만9000원, 시스템의 치즐은 4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oincase.kr) 및 인케이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42-101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