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 청약일정 연기

2013-05-09 10:59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현대엠코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의 모델하우스 개관일과 청약접수 일정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당초 10일 개관 예정이었던 모델하우스는 오는 16일 문을 연다. 일반관람은 10일부터 가능하다.

청약접수 일정은 기존 14~16일에서 오는 21~23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특별공급 청약은 21일, 일반공급 1~3순위는 22~23일 각각 진행된다.

현대엠코 측은 “분양가 심의 접수가 예정보다 지연돼 청약일정도 일주일 늦춰졌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엠코는 6억원을 소폭 웃도는 2층 10여가구에 대해 양도세 감면 혜택(전용면적 85㎡ 또는 6억원 이하)이 적용되도록 추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