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포인트 맴버십, 프로야구·축구 ‘모조건 할인’

2013-05-07 17:06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GS그룹 통합멤버십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2013년 프로야구, 프로축구 정규시즌을 맞으면서 입장권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본격 시작한다.

GS&POINT 회원이면 누구나 포인트 차감 없이 무조건 할인되며, 포인트 멤버십카드로는 유일한 혜택이다. 경기장 현장구매, 온라인예매, 모바일예매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GS&POINT 홈페이지(www.gsnpoint.com)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에서 손쉽게 이용하면 된다.

GS&POINT 마케팅팀 김광석 부장은 “요즘에는 자녀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다”며 “GS&POINT카드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쓰고 쌓는’ 카드이므로 가족관람이 점점 늘어나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입장권 2000원 할인을 2011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0원 할인대상은 LG트윈스, 두산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기아 타이거즈, NC다이노스 등의 5개 프로야구단 홈경기와 FC서울, 성남일화, 대구FC, 경남FC, 광주FC 등의 5개 프로축구단 홈경기 때 적용된다.

아울러 GS&POINT 멤버쉽카드는 주유, 스포츠, 영화, 쇼핑, 여행 등 혜택으로 지난 4월 1500만 명 회원을 돌파, OK캐쉬백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통합멤버십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GS&POINT 멤버쉽카드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발급받거나, 전국 GS계열사 매장(GS칼텍스, GS25, GS수퍼, GS왓슨스, 미스터도넛 등)에서 현장 발급도 가능하다.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등 주요 GS계열사와 이마트, 교보문고, LG패션, CGV, 롯데시네마 등 전국 1만 6000여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쓰고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