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행복한 군산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 실시
2013-05-06 14:35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6일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춘희)와 군산대 아동가족학과가 군산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을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진행한다.
5월 16일에 진행되는 ‘가족이 행복한 공연’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공연 내용은 가족이 함께하는 서커스, 율동, 동극 ‘아기 돼지 삼형제’, 뮤지컬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중국, 베트남, 우즈벡 등 다른 나라의 전통춤과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예쁜 우산과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5월 15일 오전 9시까지 전화(☎ 443-5300) 또는 홈페이지(http://gunsanfc.familynet.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